[강화도] 전등사 사찰
안녕하세요, 달님입니다.
강화도 여행 중 다녀온 전등사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전등사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영업시간 : 매일 8:00~18:00 (동, 하절기에는 변동 있을 수 있음)
입장권 : 개인 : 어른 4,000원 /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1,500원
단체 : 어른 3,500원 / 청소년 2,500원 / 어린이 1,000원
만 70세 이상(생일 따짐) 무료
주차료 : 소형 2,000원 / 대형 4,000원
전등사
전등사
www.jeondeungsa.org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전등사 입장권을 구매했습니다.
※ 참고로 남문 기준입니다.
입장권을 끊은 후, 전등사로 향해 봅니다.
전등사 입구를 지나 길 따라 올라가면...
요 문을 넘어가서 길 따라 올라가 봅니다. ㅎㅎ
단풍이 너무 예뻐요.
살짝 오르막길인데요. 올라가다 보면 보호수도 보이고 카페(?)도 보입니다.
5분?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사찰에 도착합니다.
멀지 않아요~
산책하기 딱 좋은 거리!
우선 간단하게 지도를 통해 건물들 위치를 소개합니다.
올라가서 가장 오른편 쪽부터 대웅전, 향로전이 있습니다.
전등사수미단은 공사 중으로 보였습니다.
쭉 둘러보고서 들어온 길을 지나 왼편으로 향했습니다.
템플스테이 하는 곳도 있었어요.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싶었는데... 호옹 ㅎㅎ
뒤 쪽에 주차 공간도 있네욤.
템플스테이를 지나 전등사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올라가서 잠시 쉬어봅니다. 전망이 정말 좋았어요.
왼쪽 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이렇게 명당이!
전등사를 위에서 내려다 보는데 참..
그냥 눈이 엄청 호강하는 느낌이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한참 눈 호강 시킨 후, 돌 탑에 돌도 쌓고 기도 드리는 시간을 보냈네요.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길도 너무 예뻤어요.
전등사 내리막길따라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 내려갔습니다.
.
.
.
.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에 요렇게 번데기와 군밤을 파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냄새가 너무 좋아서 군밤과 번데기 하나씩 샀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ㅋ
가을 단풍도 실컷 보고 숲 가까이에서 좋은 공기도 마시고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