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개인이야기17 [일기] 눈이 와요, 눈이 와- 아침부터 내린 눈으로 지하철 연착 ㅠ_ㅠ지하철 역까지 힘들게 걸어갔는데 도착하자 마자 울려퍼지는 연착 방송.혹시나 해서 평소 타는 시간대보다도 빨리 왔는데도 일단 10분 연착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연착한 지하철이 오다보니 지하철 안에 사람들은 이미 한가득..힘들게 뚫고 자리 잡아서 한창 가다보니 다행이도 자리가 나서 앉아서 가게 되었습니다.아슬아슬하겠다 싶었는데... 점점 연착 횟수가 늘어나더니평소라면 3-40분 대에 내렸을 지하철을 05분이 되어서야 내렸네요.덕분에 지각은 확정! 다행히, 요즘은 철도 앱에서 간편지연명세서를 다운 받을 수 있어, 다운받아 회사에 제출했네요. 어찌저찌 출근은 했는데, 퇴근길이 걱정입니다....다들, 눈길 조심하세요! 2024. 11. 27. [일기] 이런, 매일 쓰기 실패.. 매일 쓰기 챌린지로 다시금 열심히 써봐야지 하고 의욕을 불태웠으나 어제부로 실패...아쉽지만 이제부터라도 꾸준히 쓰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 출근길이 꽤나 힘들었다. 지하철에 사람도 가득하고 심지어 평소 내리던 시간보다 거의 10분정도 늦게 도착..거리가 긴 만큼 역마다 정차시간이 길어질수록 도착 시간이 늦어지는건 어쩔수가 없다.그렇다고 예상 도착시간보다 10분 늦었다고 땡강 피울수는 없으니 지각하지 않도록 달리는 수 밖에.여하튼, 부랴부랴 회사 도착했는데 우리팀 막내가 커피를 미리 받아서 자리에 갖다놔주었네.고마운 우리 막내. 그럼, 오늘도 힘내서 열일 해볼까나! 2024. 11. 26. [일기] 새로운 곳으로의 이동, 그리고 적응기 이직을 하고 새로운 곳에서 적응한 지도 어느 새 1년이 지났다.그럼에도 아직 적응기를 겪고 있는 나.오랜 시간 한 곳에서 익숙해져 있었던 탓일까,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이 그리 쉽지 않네.한동안 방황기와 반항기를 겪으며, 기존 업무 프로세스가 왜 이렇게 흘러가야만 했는지를 점점 이해하기 시작하면서그나마 버틸 수 있는 힘을 점점 키워간 것 같다.그게 아니었다면 계속 머릿속에 물음표와 혼란만 가중되었을 거 같다.이제 아-주 좀 더 익숙해지면 나도 속도가 붙지 않을까 싶다. 그 동안 바빴다면 바빠서 정신없이 보내다,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새로운(?) 도전을 할 겸 해서 들어왔는데 왠 챌린지가?'오늘의 블로그 완료'라니!다시 블로그 쓰기에 박차를 가해보자고 다짐했는데 이 챌린지 덕에 더.. 2024. 11. 24.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