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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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야기14

[동물] 촬영 시 동물학대 : 동자연 동물자유연대(이하 동자연)는 제가 후원하는 곳 중 한 곳인데요. 동자연 인스타그램에 촬영 시 동물들이 학대받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촬영하는데 왠 동물학대?' 그 내용은 정말.. 끔찍했는데요. '태종 이방원' 드라마 촬영 장면에 말이 넘어지는 장면이 있었나봅니다. 말을 강제로 넘어뜨리기 위해 와이어를 설치해서 달리던 말이 고꾸라지게 했는데요. 달리던 말이 줄로 인해 앞으로 넘어지면서 목이 그대로 꺽여버렸더라구요. 타고 있던 배우도 저 멀리 날아가버렸습니다. 배우의 안전 또한 심히 걱정 될 정도였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달리던 말은 어찌됬을지... . . . 그 결과는 너무 끔찍했습니다. 촬영했던 말은 사망했다고 합니다. 정말 묻고 싶습니다. 굳이 생명을 앗아가야할 만큼 중요한 장면이었나요? 아니 생.. 2022. 1. 21.
[사회] 성차별 : 기혼여성과 시부모의 관계 얼마전 황당한 내용의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혼여성의 부양의무자를 시부모로 지정하는 질병관리청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지침"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전 아직 미혼이고, '희귀질환자'가 아니기에 더욱 몰랐던 거 같습니다. 위와 같은 기사를 접하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해당 기사 글 속 A씨는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고, 보건소에서 의료비를 신청하려다 시부모의 소득 내역을 제출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해요. 왜냐, 기혼 여성은 시부모가 부양의무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남자의 경우는 어떨까요? 결혼 유무와 관계 없이 남성은 자신의 부모가 부양의무자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기사] “기혼여성은 친부모 아닌 시부모 부양의무자” 정한 정부지침이 개정됐다[플랫] (msn.com) “기혼여성은 친부모 아.. 2021. 11. 2.
[사회] 10대 범죄 요즘 10대들의 범죄 수준을 보면 정말 아직 미성년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잔인하고 무자비하고 약았으며 소름돋게 무섭다고 느껴집니다. 심지어 법을 너무도 잘 이용해 잘 빠져나갑니다. 그렇다면 그 아이들의 부모는 어떨까요? 보통 나몰라라 하는거 같습니다. 나몰라라 하던지 우리애는 원래 이런애가 아니라던지, 애가 홧김에 그럴수 있다 라는 식의 말도 안되는 상식 이하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요. 최근 60대 할머니에게 담배 사달라며 시비를 걸고 국화꽃으로 머리를 때리는 사건이 있었죠. 그런데 그 사건의 아이들 말고도 또 다른 학생들이 있더라구요? 할머니의 짐 보따리를 발로 차서 결국 넘어뜨리고 깔깔거리며 웃는 아이들을 보면서 사람이 맞나 싶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깔깔거리며 웃는 여학생들은 심지어 (노)숙자라고 부르..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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