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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하고 새로운 곳에서 적응한 지도 어느 새 1년이 지났다.
그럼에도 아직 적응기를 겪고 있는 나.
오랜 시간 한 곳에서 익숙해져 있었던 탓일까,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이 그리 쉽지 않네.
한동안 방황기와 반항기를 겪으며, 기존 업무 프로세스가 왜 이렇게 흘러가야만 했는지를 점점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그나마 버틸 수 있는 힘을 점점 키워간 것 같다.
그게 아니었다면 계속 머릿속에 물음표와 혼란만 가중되었을 거 같다.
이제 아-주 좀 더 익숙해지면 나도 속도가 붙지 않을까 싶다.
그 동안 바빴다면 바빠서 정신없이 보내다,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새로운(?) 도전을 할 겸 해서 들어왔는데 왠 챌린지가?
'오늘의 블로그 완료'라니!
다시 블로그 쓰기에 박차를 가해보자고 다짐했는데 이 챌린지 덕에 더 힘을 얻게 될거 같다.
앞으로 다시 잘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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