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오늘은 나만의 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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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야기/끄적이다

[일기] 오늘은 나만의 불금

by 달님’SS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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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남친없이 보내는 불금.
저녁은 엄빠네서 먹고 다시 내 집으로 돌아왔다.
집정리도 하고 씻고 불금보낼 셋팅을 하고나니 어느새 열한시반.
아직 30분이 남았다!!
한잔 하면서 영화를 볼 생각이다.


오늘의 안주는 사과 천혜향 타코와사비 먹다남은 바나나킥.
크 한잔 술이 달다.

저녁을 먹어서 배부른 터라 과하게 먹긴 좀 그래서 단촐한 안주들로 =ㅁ= 히힛 

다들 불금 보내세요~ 

 

 

p.s. 써놓고 올려하지 않올렸던 일기..  작성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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