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속초] 카페 설악산로
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장소/맛집이야기

[강원도-속초] 카페 설악산로

by 달님’SS 2021. 8. 17.
728x90
반응형
SMALL

강원도까지 간 김에 커피도 한잔 하자! 하고 찾아보다 가게 된 곳, "설악산로"입니다.

 

설악산로

위치 :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108 (도문동 1521-36)

운영시간 : 매일 10:00 ~ 22:00

메뉴 : 옥수수깜빠뉴(5,000원), 더치커피(ice)(5,500원), 아메리카노(5,000원), 청귤에이드(6,000원), 수제오미자차(6,000원)

http://naver.me/51Yu58bk

 

카페 설악산로 : 네이버

방문자리뷰 922 · ★4.52 · 매일 10:00 - 22:00

m.place.naver.com

 

야외 테이블도 있고 한옥 카페라고 해서 가면 왠지 힐링이 될거 같아서 가보기로 했어요.

네비 찍고 고고.

 

[카페 옆 주차장]

 

카페 왼쪽 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카페 바로 앞에 요렇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커피숍에 입성!

 

[카페 입성]

 

입구를 지나면 마당&한옥 카페 건물이 보여요.

한옥이니 마당이라 해야겠네요.  

 

규모가 꽤 큽니다. 마당이 진-짜 넓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다 담기는 힘들어서 포기 ㅠㅠ 

마당을 지나 카페 건물로 총총.

 

[카페]
[좀 더 가까이]

 

건물 잎구에 소 3마리가 앉아있어요 ㅋ 각기 다른 포즈로.. ㅇ_ㅇ

안에 들어가니 문 앞에 바로 키오스크가 2대 있었어요. 물론 카운터도 있습니다.

문 들어서면 왼쪽이 카운터&아이스크림 판매대 / 가운데에 빵! / 오른쪽으로 키오스크 & 자리 이렇게 볼 수 있어요 ㅎㅎ

QR코드 찍고~ 주문!

 

[키오스트&메뉴]

 

저희는 키오스크에서 바로 주문했어요.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ㅇ_ㅇ

 

주문을 했더니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문자]

 

와 빵이 진짜... 먹음직스럽게 생겼어요. 하지만 먹지 않았습니다 ㅠ_ㅠ

너무 배가 불렀거든요... 아쉽다....

아쉬운대로 빵사진만 찰칵찰칵

 

[빵]
[빵2]
[빵3]

 

흐어......

다시 봐도 참 맛있게 생겼어요. ㅎㅎ 

 

빵 매대 끝쪽에 정수기랑 빵 잘라서 먹을 수 있도록 구비가 되어 있었어요.

남은 건 포장 해 갈 수 있더라구요. 전자레인지에 데펴서 먹을 수도 있고요.  조으다조으다.

앞접시도 있고, 포크/나이프들도 있고, 담요, 시럽도 있어요~ 

 

[셀프대]

 

카페 내부입니다.

내부는 꽤 넓었어요. 

 

[내부1]

 

큰 테이블도 있고, 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방들도 있었어요. 

문은 미닫이입니당. 세게 밀면 빠지더라구요. 조심~

곳곳이 다 조금씩 달라요. 

의자도 다르고 테이블도 다르고요. 

 

정말 넓기도 하고 자리마다 특색이 있어서 원하는 자리 택해서 앉음 됩니당. 

 

[긴테이블]
[귀여운방]
[창밖을 볼 수 있는 자리]

 

코로나로 인해서 건물 안 자리는 이렇게 한 테이블씩 떨어져서 앉게끔 되어있었어요. 

 

때마침 커피도 나와서 커피를 들고 어디 앉을까 하다가 창밖을 볼 수 있는 자리로 앉았어요. 

(안쪽에도 다른 구조의 창밖을 볼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혹시 몰라서 테이크아웃잔에 달라고 했는데 괜히 그랬나봐요.

안에서 먹고 간다고 하면 컵이랑 이쁜 접시에 아기자기하게 데코 해서 주시더라구요. 먼가 아쉽..... 

(테이크아웃잔에 달라고 하면 들고 가기 편하게 딱 음료만 나와요. )

 

다음에 여기 또 오게 되면 그땐 머그컵에 달라하고 꼭 빵 먹어봐야지....! 

 

[커피2잔]

 

커피맛은 괜찮았어요~ 쏘쏘? 

여긴 분위기가 한 몫 하는거 같아요. 밖에 풍경도 좋고~ 한옥이라 더 느낌 있었어요. 

 

그냥 여기서 멍때리고 있는데 힐링되는 같았어요. 

앉아서 바라보는 창 밖 풍경이에요.

 

[마당1]
[마당2]

 

멍도 때리고 수다도 떨다가 커피 다 마시고 슬슬 출발하려고 일어났어요.

아쉽지만 시간이 벌써 ㅠ_ㅠ 

 

[마당3]

 

나오면서 보니까 별관도 있었어요. 

별관 건물에 따라 놓인 소품 귀요미.. 

 

[별관 건물에 놓인 물건들]

 

별관 건물 옆 쪽에 있는 야외 테이블 공간 이에요.

 

[별관 옆 마당 테이블]
[별관 입구]

 

별관도 그냥 들어가도 되려나? 흠-

보니까 입구 앞에 신발을 벗어놓고 들어가는 거더라구요.

인원 여럿이 왔을 때나 좌식으로 앉고 싶다면 별관도 괜찮겠어용. 

 

사진은 못찍었는데 마당 입구 초입에 그네 의자도 있고요, 거울 셀카를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왠 거울이 있대? 하고 지나갔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거울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해 놓은거라고 하네요. ㅋ 

 

 

오랜만에 힐링하는 느낌이었어요! 시간만 좀 더 넉넉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잘 쉬다 갑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