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초 경제 용어 정리 - 1탄 (과거 단어 포함)
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금융.부동산/경제.사회.부동산

[경제] 기초 경제 용어 정리 - 1탄 (과거 단어 포함)

by 달님’SS 2021. 7. 14.
728x90
반응형
SMALL

요즘 주식이다, 재테크다 해서 관심이 많은데요.

제일 기본이 되는 경제 용어부터 알아두는 게 좋을거 같아서 구글에서 '경제용어'로 검색했더니 다양한 내용들이 나오더라구요. 그 중의 하나를 참고했습니다. 

 

참고문헌은 아래 링크를 통하시면 됩니다.  

※ 참고 문헌이 만들어진 것은 99년도로 보여집니다. (아마도...)

>> 알아두면 유익한 경제용어 100선 (googleusercontent.com)

 

알아두면 유익한 경제용어 100선

 

webcache.googleusercontent.com

 

예전 자료라 좀 오래전에 사용했던 단어들도 보이더라구요. 

....임금피크제 같은?ㅋ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용어들도 있긴한데, 간혹 지금도 보일때도 있고 해서 대략적인 의미만 알아도 좋을거 같아서 공유합니다.

최근 사용하는 단어들은 따로 정리해둘게요~ 

 


 

기초 경제 용어 정리 (가나다순)

 

(ㄱ)

가공수출 : 실행되지 않는 수출. 무역상이 본사나 해외 지점에 가공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국내체화를 담보로 금융에 이용하려고 하는 것.

 

가교금융기관 : 청산될 금융기관의 업무를 대신하는 임시기관. 

 

결합재무제표 : 그룹 내 기업과 기업의 지분율만 따지는 게 아닌, 실질적인 지배력을 기준으로 작성 대상을 정하는 재무제표. 따라서 모든 계열사가 하나의 재무제표로 작성될 수 있어, 어느 한 회사와 관련된 기업들의 경영 상태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공개시장 조작 : 통화량 조절을 위한 중앙은행의 유가증권 매매.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을 상대로 유가증권을 매매하거나 일반 공개 시장에서 매매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 및 국공채 매매조작과 통화안정증권의 일반 매출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구축효과 : 경기부양을 위해 정부가 나서서 투자를 늘릴 경우, 오히려 민간 부문 투자가 줄어 별 효과를 얻지 못한 현상. 

 

기업어음(CP) : 신용평가 등급이 C등급 이상인 기업이 금융 회사에서 할인,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융통어음을 말한다.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어음이고, 보통 담보 없이 팔지만 일반 개인이 매입한 기업어음(CP)은 발행 기업이 부도나도 금융사가 물어줘 위험 부담이 없다. 단, 무보증 CP는 보호 받지 못한다.

 

기축통화 (Key currency) : '국제통화'라고도 한다. 국제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축이 되는 특정국의 통화로, 보통 미국 달러를 가리킨다. 

 

 

(ㄴ)

내국신용장(Local L/C) : 수출업자가 해외 수입업자로부터 받은 신용장(L/C)을 근거로, 수출 상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 공급자나 하청업자 앞으로 자기 거래 은행으로 하여금 제2의 신용장을 개설해 주게 하는데,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개설된 신용장을 말한다.

 

네고(negro) : 'Negotiation'의 준말로, 외국환은행이 환어음 및 선적서류를 매입함을 말한다. 반대로 수출업자가 수출환어음을 외국환은행에 매각하는 행위도 네고라고 한다. 

 

(ㄷ)

다우존스(공업)지수 : 미국 30개 대표종목 주가 산술 평균한 지수. 미국 증권시장 동향과 시세를 알려주는 뉴욕 증시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로, 다우존스 공업 평균은 30개 회사 주가의 단순 평균치이다. (상위 30개 종목의 주가를 더하고, 30으로 나눈 것)

 

단자희사 : 단기금융시장에서 자금의 대차 또는 중개를 하는 회사를 말한다.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 제도의 허점 악용, 성실 의무를 다하지 않은 행위. 원래 미국에서 보험 가입자들의 비양심적인 행위를 지칭하는 용어로, 보험을 가입해 놓고 보험금을 타기 위해 일부러 사고를 내는 것을 지징한 말이다. 광의의 용어로도 사용된다. (기업이 빚을 끌어다 덩치만 키워 놓으면 정부가 망하도록 두지 않는다는 배짱으로 책임 경영을 하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 - 예금자의 모럴헤저드, 금융기관의 모럴헤저드

 

디폴트(Default) : 한 나라의 정부가 외국에서 빌린 빚을 갚을 능력이 없어, 상환기간이 도래했지만 갚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며 "채무불이행"으로 풀이된다. 즉, 국가가 파산하는 경우를 말한다.

 

디플레이션(Deflation) : 공급 과잉에 의한 전반적인 자산 가치 하락 상태. 인플레이션(Inflation)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통상 인플레이션이 물가 상승을 초래한다면 디플레이션은 물가 하락을 가져온다. 디플레이션은 보통 생산이 소비를 초과하면서 공급 과잉으로 이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광범위한 초과공급 상태로 표현된다. 

 

(ㄹ)

리보(Libor) : 세계 금융 중심지인 런던에서 일류 은행 간 단기자금거래에 적용하는 금리로 국제 금융시장의 기준 금리로 이용된다. 

 

(ㅁ)

모라토리엄(Moratorium) : 채무상환기관이 도래했지만 외채가 많아 채무상환 기간을 일시적으로 연기하는 것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경우를 지칭하며, "채무지불유예"라 부른다. 대개, 디폴트가 예상되면 모라토리엄을 선언하게 되고 빚을 탕감 받거나 만기를 연장하는 등 채무 조정(Rescheduling)을 하게 된다. 

 

무역금융 : 수출 업체에 지원해 주는 각종 금융 대출을 말한다. (수출입금융이라고도 한다.) 수출 업체가 외국의 수입 업체와 수출 계약을 맺은 다음, 수입 업체의 거래 은행에서 신용장(L/C)을 받으면 이를 근거로 수철 업체의 거래 은행은 수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조달 자금을 대출해준다. 은행으로서는 신규 자금이 나가므로, 그만큼 돈이 부족하게 되는데 이 때 한국은행은 금리가 5%대인 자금을 유동성 회복 차원에서 대준다. 

 

무역대리업 : 외국의 수입 업자 또는 수출 업자의 위임을 받은 자가 국내에서 수출품의 구매 또는 수입 계약의 체결과 이들에 부대되는 행위를 업으로 영위하는 것으로 계약 대리권 만을 행사한다. 자기 명의로 소유권 이전을 전제로 한 수출입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무역업과 구분된다. 

 

무역어음(Trade Bill) :  수출신용장(L/C)을 근거로 발행. 수출업체의 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발행하는 어음. 수출 업체가 수출신용장을 근거로 발행하는 것으로 이를 종합금융회사가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이 융통된다.

 

무역업 : 자기 명의로 자기 책임하에 물품의 수출과 수입을 업으로 영위하는 것으로 상품의 소유권 이전을 전제로 한다는 의미에서 "무역대리업"과 구분된다. 대행수출, 대행수입의 위탁자는 무역업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무환수출(non-draft export) : 환에 의한 대금 결제를 수반하지 않는 수출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상품의 견본, 선물, 여행자의 휴대품 등이 있는데, 외화 획득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자본의 해외도피 수단이 될 수 있어 환 관리상 특별한 규제를 받는 일이 있다.

 

뮤추얼펀드(Mutual Fund) : 일반에 주식 발행 돈모아 증권 투자하는 회사. 미국에서 일반화한 투자신탁 펀드로 증권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의 주식을 일반인이 사는 형태로 투자가 이루어진다. 기금매니저(자금 운용 전문가)의 운용 실적에 따라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손실이 발생하면 원금 조차 손해보는 고수익/고위험 투자신탁 방식이다.

 

(ㅂ)

바터무역(barter trade) : 본래 금전의 수수료 없이 이루어지는 물물 교환을 뜻하는 말로, 무역 용어로는 "물자의 수출과 수입을 하나의 교환 방법으로 상호 결부 시키는 무역방식"이라고 하며, "구상무역"이라고도 한다.

 

배드뱅크(Bad bank) : 부실채권, 자산만을 사들여 처리하는 은행. 금융 기관의 부실을 정리하는 방법 중 하나. 금융기관의 부실 채권이나 자산만을 사들여 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은행이라는 개념에서 '배드뱅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배드뱅크는 은행의 부실 자산을 모두 정리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벌처펀드(Vulture fund) : 부실기업을 사서 자산 가치를 높인 후 되파는 회사. 부실기업을 정리하는 회사 또는 그 자금을 일컫는 말로, 서양에서는 독수리(vulture)가 죽은 동물을 처리하는 것에 비유해서 이처럼 부른다. 부실 기업을 인수해 인원정리, 부동산 매각, 유상증자 등을 통해서 자산 구조를 개선 후 다시 매각하는 전문적인 '기업회생사'이다. 

 

벤처 캐피탈(Venture Capital) : 고도의 기술력을 갖고 있어 장래성은 있지만 아직 경영 기반이 약해, 일반 금융기관에서 융자 받기 어려운 벤처 비지니스에 대해 주식 취득 등의 형식으로 투자를 하는 기업, 또는 이런 기업의 자본 자체를 말한다. 

 

벤치마킹(Benchmarking) : 어느 특정 분야에서 우수한 상대를 표적으로 삼아 자기 기업과의 성과 차이를 비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들의 뛰어난 운영 프로세스 등을 찾아 배우는 것이다. 

 

빅딜(Big Deal) : 구조조정을 위해 단행하는 기업 간 사업교환. 문자 그대로 "큰 거래"를 의미하며, 주요 사업의 기업 간 맞교환을 말한다. 사업 영억이 같은 회사끼리 경쟁력이 없는 사업을 넘겨주고 상대방에게서 다른 사업을 넘겨받는 형태이다.

 

빅뱅(Big Bang) : 통상금융완화 또는 금융 혁신을 지칭한다. 

 

블루칩(Blue chips) : 주식 시장에서 대형 우량주를 통틀어 가리키는 용어로, 포커 게임에 사용되는 백/적/청색 가운데 청색이 가장 높은 것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블루칩은 대부분 자본금 규모가 크며, 성장성/수익성/안전성 면에서 한 나라를 대표하는 주식들로 구성된다.

 

브리지론(Bridge loan) : 자금이 급히 필요한데 충분한 자금을 모을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경우 단기차입 등에 의해 필요 자금을 일시적으로 조달하는 것을 브리징(bridging)이라 하는데, 이 때 도입되는 자금을 말한다. 금융 시장에서 흔히 사용되는 브리지론이란 직거래가 어려운 기관 간에 중개 기관을 넣어 약정된 금리나 조건으로 자금을 거래하는 것을 뜻한다.

 

(ㅅ)

사외 이사제 : 대주주의 영향을 받지 않는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언론인, 퇴직관료나 기업인 등 일정 요건의 전문가들을 이사회에 참여시키는 제도를 말한다. 경영 감시를 통한 공정한 경쟁과 기업 이미지 쇄신은 물론 전문가를 경영에 참여 시킴으로써 기업 경영에 전문지식을 활용하려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 

 

상업어음(Commercial Bill) : 기업들이 실질적인 상거래를 하면서 대금결제를 위해 발해하는 어음을 말한다. 단지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융통어음과는 구별되며, "진성어음"이라고 부른다. 반드시 물품 거래가 수반되어야 하므로 은행 등 금융 기관이 할인해준다. 상업어음에는 약속어음과 환어음이 있다.

 

선물환거래(Forward trading) : 환율 변동으로 야기되는 환 리스크를 털기 ㅜ이해 이루어지는 외환거래를 말한다. 적극적인 의미에서는 환차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환 투기 수단으로 이용된다. 선물환거래는 외환매매계약 체결일로부터 일정한 기일이 지난 후, 특정한 날에 외환을 결제하기로 약정하는 거래로 약정된 결제일까지는 매매 쌍방의 결제가 보류된다는 점에서 현물 환거래와는 다르다. 

 

선하증권 : 해운해사가 탁송화물에 대해 발행하는 화물대표증권을 말한다. 수취증의 역할을 하며, 하환어음의 부속 서류로서 가장 중요하다. 

 

소비자금융 : 일반적으로 소비자(가계)가 소비재, 자동차나 가전제품 등 내구 소비재를 구입할 때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신용을 말한다. 통상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정부는 경기 부양책의 하나로 소비자 금융을 확대한다.

 

수출리스(Export lease) : 국내에서 생산된 물건이나 플랜트를 해외에 수출하면서도 일반 수출과 달리 소유권은 계속 수출 업체가 갖고 시설 대여(리스)만 해주는 것을 말한다. 수출국 입장에서는 리스 대상이 되는 기계 설비나 플랜트 수출을 촉진시키고 국내의 노후 설비를 해외로 이전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출입금융 : 기업의 수출환어음을 매입하고 기업이 원자재 수입 등을 할 수 있도록 은행에 공급해 주는 자금으로 시중금리가 적용된다. 무역 금융이 정책적 차원의 특혜 금융이라면, 수출입금융은 상업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순수한 금융활동이다. 흔히 수출입금융까지 무역금융으로 불리기도 한다. 

 

스와프(SWAP) : 서로 다른 금리나 통화로 표시된 부채를 맞교환하는 거래를 말한다. 80년대 초 통화 스와프가 등장했고 곧이어 금리 스와프가 도입됬다. 금리 스와프의 대표적인 방식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교환하는 것이다.

 

스탁옵션(Stock Option) : 낮은 가격에 일정량을 매입 후 팔 수 있는 권리. 회사가 임직원에게 일정량의 주식을 매입한 뒤 시장에 처분할 수 있도록 부여한 권리이며 "자사주식 매입선택권" 이라 할 수 있다. 성과급과 보너스의 일종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벤처 기업은 초기에 자금 부족으로 급여를 제대로 주지 못해 인력을 확보하느라 애를 먹는 수가 적지 않은데 이때 스탁옵션은 우수인력을 유치하는 강력한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 

 

신용경색(credit crunch) : 금융기관에서 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기업들이 겪는 '돈 가뭄'이라고 할 수 있다. 신용경색 현상이 발생하면 기업들은 자금부족으로 정상적인 경영이 힘들고 무역업체들도 수출입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된다.

 

신용장(L/C, Letter of Credit ) : 무역거래의 대금지급 및 상품수출의 원활하기 위하여 수입상을 '신용장 개설 의뢰인'으로 하고 수출상을 '수익자'로 하여 수입상의 거래 은행인 신용장 개설 은행이 수입상의 요청과 지시에 따라 수출상 또는 그의 지시를 받은 은행이 신용장에 명시된 조건과 일치하는 "선적서류(Shipping document)"를 제시하면, 신용장 대금을 틀림없이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증서이다

 

(ㅇ)

아웃렛(Outlet) : 교외형 재고전문 판매점이다. 백화점이나 제조업체에서 판매하고 남은 재고상품이나 비 인기상품, 하자상품 등을 정상가의 절반 이하의 매우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아웃소싱(Outsoursing) : 기업 내부의 프로젝트나 활동을 기업 외부의 제 3자에게 위탁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아웃소싱은 미국기업이 제조업 분야에서 활용하기 시작해 경리/인사/신제품개발/영업 등 모든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양키본드(Yankee bond) : 미국이 아닌 국가의 정부나 공공기관, 일반 업체가 미국 자본 시장에서 달러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예를 들어 우리나라 기업이 뉴욕 금융 시장에서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 미국 투자가들이 이를 인수했다면 이것이 바로 '양키본드'이다.

 

에이젼트(Agent) : 무역에 있어서는 상사대리(commercial agency)의 영업자를 의미하여, '대리'라 말하는 벌률 관계에 의거하여 본인을 위하여 대표 또는 대행하여 제 3자와의 계약에 임하는 사람을 말한다. 판매대리인(seller's agency)과 구매대리인(buyer's agency)이 이에 해당하며, 그 대리권의 내용은 본인과의 사이에 체결되는 대리계약(agency agreement)으로 정하여 진다.

 

역금리(Negative interest) : 통화 불안 때의 평가 변경이나 고금리를 노리고 외자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거주자의 예금에 대해서 마이너스의 금리를 부과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예전 일본에서는 경기 부양을 위해 예금에 대해 역금리 정책을 취한 바 있다.

 

역외펀드(off-shore Fund) : 3국에서 조성된 주식투자펀드. 국내에서 자금이 조성되는 '역내펀드'와 비교되는 개념으로 주식투자 대상국이 아닌 제3국에서 조성되는 주식투자 기금을 말한다. '역외펀드'는 투자가가 속한 국가의 조세제도나 운용상의 제약을 피할 수 있고, 조세금융행정면에서 여러 가지 이점을 누리려는 목적에서 이용된다.

 

연결재무제표 : 한 회사의 재무상황이나 경영상황을 나타내는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로 구성된 재무제표를 1개 회사차원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열사끼리 통합해 하나로 만든 재무제표이다

 

옵션(option) : 일정 기간 내에 특정 상품을 지정하는 가격으로 매매하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이다. 사는 권리를 콜옵션(call option), 파는 권리를 풋옵션(Put option) 이라 한다.

 

워크아웃(Work Out) : 기업회생 위해 채권 은행이 주도하는 구조조정을 뜻한다. 기업 스스로 하기 힘든 기업 내부의 구조 조정 작업을 채권금융기관 주도로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사정에 따라 구제불능의 부실 기업으로 전락할 수도 있고, 정상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로에 서 있는 기업을 확실하게 "회생"시키는 것이 워크아웃의 취지다.

 

외국인 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 외국인이 경영에 관여하기 위해 하는 투자를 말한다. 외국인이 경영참여 등을 통해 국내 기업과 지속적인 경제 관계를 수립 할 목적으로 행하는 투자를 일컫는다경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투자라는 점에서 포트폴리오 투자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외화가변예치제(Variable Deposit Requirement) : 외국에서 외화를 들여올 때 일정 금액을 중앙은행에 무이자로 예치하도록 강제하는 제도다국내 금리 상황을 감안해 국내외 금리 차를 노리는 외국의 단기 투기자금(핫머니)의 견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유로(Euro) : 유럽 연합(EU)의 공식 통화이다. 19개국의 럽 연합 가입국과 유럽 연합에 가입하지 않은 9개국에서 사용되며, 이들 국가를 통틀어 '유로존'이라고 한다. 현재 유로는 미국달러, 엔화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고 많이 거래되는 3대 통화 중 하나이다. 1999년 1월 1일 결제를 위한 가상 화폐로 처음 알려졌으며, 한동안 현금 유로는 없었으나 2002년 1월 1일부터 법정 통화가 되어 정식으로 주화와 지폐가 발행되었다. 2009년 말부터 여러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 압박이 거세지면서 국채가 높은 상위 3개국의 등급을 하향 조정하고 유럽경제안정위원회가 창설되게 되었다. 

(※ 위 내용은 위키백과를 참고했습니다.)

 

 

유전스(Usance) : 지불기간이 정해진(30,60,90,120) 어음을 말한다. 약속어음이든 환어음이든 지불기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기 한부어음(usance)이다수입환에 유전스가 붙여지는 것을 수입유전스, 수출환에 유전스가 붙여지는 것을 수출유전스라고 한다.

 

인수합병(M&A, Merger and Acquisition) : 특정 기업이 다른 기업의 경영권을 가져 올 목적으로 소유 지분을 확보하는 활동을 말한다

 

임금피크제(Salary peak) : 일정 나이가 지나면 임금 인상 안하는 제도이다. 원래 일정 연령 이후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장기근속 직원에게 임금을 줄여서라도 고용을 유지하는 능력급제의 일종이다.

 

임폐리얼 마케팅(Imperial marketing) : 가격파괴와 정반대의 개념으로 높은 가격과 좋은 품질로써 소비자를 공략하는 판매기법을 가리킨다.

 

(ㅈ)

자산3분법 : 예금/부동산/주식에 분산투자하는 재테크법을 말한다. 일반가 정에서 재산을 관리할 때 안전성과 수익성을 조화시키는 최적의 방식으로 추천되고 있으며 이는 재산을 예금, 부동산, 주식에 적절하게 분배하는 것을 말한다.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 : '자유무역'이란 외국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수입할 때 제한을 가하지 않고 자유롭게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국가 간에 이같은 자유 무역을 하기로 협정을 맺는 것을 '자유무역협정'이라고 한다.

'자유무역협정'이 맺어지면 특정 국가나 특정 지역간에 관세나 비관세 장벽이 없어지면서 통일된 시장이 형성된다.

 

전략적 제휴(Strategic Alliance) :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생산/판매/자본 등 기업 기능의 모든 부분에 걸쳐 2개 또는 다수의 기업이 제휴(경영 지원을 지향)하는 것을 말한다.

 

전자상거래 : 일반적으로 컴퓨터 통신망 등 전자매체를 이용해 상품을 사거나 파는 행위를 말한다돈의 흐름이 따르는 일상적인 상품거래 뿐만 아니라 고객 마케팅, 광고, 정부의 제품조달, 서비스 등의 거래도 포함된다. 특히 인터넷에 홈페이지나 가상의 상점(현재는 네이버 스토어나 쇼핑몰 등) 을 개설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과 판매활동을 하는 사이버 비즈니스 (cyber business)를 협의의 전자상거래라고 한다.

 

전직실업자 : 실업자가 되기 전에 직장을 다니고 있던 사람을 말한다.

 

정크본드(Junk Bond) : 신용등급이 낮고 위험도가 높아 세계적인 우량 금융기관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고금리 악성채권을 말한다.

 

주가지수(Stock price index) : 일정 시기의 주식가격을 100으로 하여 산출한 주가의 지수이다상장된 모든 종목의 현시가액을 기준시점의 총액으로 나눠 100을 곱하는 공식을 사용한다.

 

지식기반산업 : 생산, 유통, 마케팅 등 일련의 부가가치 생성과정에서 지식과 정보의 활용도가 높은 산업을 말한다. 즉 지식과 정보의 활용이 부가가치 창출의 핵심이 되는 산업을 의미한다.

 

주주제안권 : 주주에게 주총에서 논의될 의안을 제출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다경영진 중심으로 주총안건이 마련되는 현행관행을 개선, 소수주주들의 경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이다.

 

(ㅋ)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 : "적기 대응조치" 라고 부르고 있는데 사전적 의미대로 "우발적 사고에 대비한 계획" 정도로 이해될 수 있다.

 

콜금리(Call rate) : 금융기관끼리 남거나 모자라는 자금을 서로 주고받을 때 적용되는 금리를 말한다.

 

콜옵션(Call option) : 채권발행자가 일정기간 뒤에 채무를 조기 상환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을 말한다.

 

(ㅌ)

테크노파크(Techno-Park) : 연구와 산업, 주거기능이 복합된 기술개발 거점단지로 단지 성격상 테크노빌(첨단과학연구단지), 지식산업단지 등으로도 불린다.

 

트리플 약세 :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외국으로 유출돼 화폐가치(환율)/주가/채권 가격이 동시에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ㅍ)

파생금융상품(Deravatives) : 전통적인 금융상품은 예금, 채권, 주식, 외환 등이다. 파생금융상품의 대표격은 선물, 옵션, 스와프 등이다.

 

포트폴리오(Portfolio) : 증권투자에서는 투자자가 보유하는 주식이나 채권 등의 유가증권일람표를 말한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 석유탐사나 탄광채굴, 고속도로건설 등과 같은 특정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담보로 기업이나 금융기관은 물론 개인투자자들이 사업자금을 대고 이익을 돌려 받는 금융기법으로서 대규모 투자사업이 벌어들일 수익을 보고 무담보 신용으로 거액을 대출해 주는 금융이라고 할 수 있다.

 

(ㅎ)

하환어음(Documentary) : 격지자간의 매매거래에서 판매자가 구매자를 지불인으로 하고, 자기 또는 은행을 수취인으로 한 환어음을 말한다이 때의 담보는 실제로 선하증권 및 기타 상품의 인수에 필요한 선적 서류 등으로 되어 있다발행인(판매인)이 이 어음을 은행에서 할인하여 즉석에서 대금이 회수되는 것이며 은행으로서도 담보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할인하게 된다.

 

 

핫머니(Hot money) : 국제금융시장을 이동하는 단기자금을 지칭한다.

 

헤지펀드(Hedge Fund) : 개인이나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아 투자를 대신 해주는 일종의 투자신탁이다.

 

협조융자 : 자금이 부족해 부도 위기에 빠진 특정 기업에 대해 채권금융기관이 자금을 모아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화의 : 자금난을 겪다 부도를 낸 기업의 회사 갱생 방안의 하나. 법원은 화의 신청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법정 관리에서와 같이 회사재산보전처분 결정을 내려 기업 도산을 막아주지만, 법원이 법정 관리인을 선정하고 기업 경영까지 책임지는 "법정관리" 와는 달리 기업 경영에 전혀 개입하지 않고 기존 경영을 계속 맡겨놓는다.

 

환리스크(Exchange risk) : 외환(외국환)을 보유, 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의미한다.

 

환어음(Bill of exchange) : 어음의 발행인이 지급인에 대하여 일정 기일에 일정금액을 일정장소에서 지시인 또는 소지인에게 무조건 지급할 것을 위탁하는 요식증권이며, 유통증권이다.

 

환율하락 : 환율이란 어떤 통화 한 단위로 다른 통화를 얼마만큼 바꿀 수 있는가를 나타내주는 지표이다. 예를 들어 달러환율이 떨어진다(하락)는 것은 우리나라 "" 화가 상대적으로 가치가 치솟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 자기상표가 아니라 주문자가 요구하는 상표명으로 부품이나 완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 이라고 부른다OEM 수출은 상품값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주문자, 즉 상표권자의 하청생산기지 이상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되는 단점이 있다.

 

RP(Repurchase Agreement, 환매조건부 채권) :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매입하는 조건으로 채권을 매도함으로써 수요자가 단기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거래 방식의 하나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


TOP